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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7일 한국 코스타리카 축구경기가 고양에서 진행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2위 코스타리카 평가전을 통해 국내 축구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일 오후 8시에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FIFA 랭킹 12위)와 경기를 진행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2위인 코스타리카는 북중미 강호로 꼽히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8강까지 진출했다.
[출처=네이버 캡처]
이어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 출전시키겠다고 밝혔으며 “스피드, 돌파, 중거리 슛 등 장점이 상당한 선수”라고 말했다.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은 SBS가 오후 7시 50분부터 단독 중계하며 SBS와 SBS홈페이지 온에어, SBS앱에서 시청가능하다.
한편, 코스타리카 대표팀은 최근 오스카 하미레스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으며 이번 경기에선 로날드 곤살레스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지난 5일부터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공식 훈련 일정을 진행했으며 기자회견에서 "데뷔전에서 긍정적인 면을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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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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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2위 코스타리카 평가전을 통해 국내 축구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일 오후 8시에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FIFA 랭킹 12위)와 경기를 진행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2위인 코스타리카는 북중미 강호로 꼽히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8강까지 진출했다.
[출처=네이버 캡처]
이어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 출전시키겠다고 밝혔으며 “스피드, 돌파, 중거리 슛 등 장점이 상당한 선수”라고 말했다.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은 SBS가 오후 7시 50분부터 단독 중계하며 SBS와 SBS홈페이지 온에어, SBS앱에서 시청가능하다.
한편, 코스타리카 대표팀은 최근 오스카 하미레스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으며 이번 경기에선 로날드 곤살레스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지난 5일부터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공식 훈련 일정을 진행했으며 기자회견에서 "데뷔전에서 긍정적인 면을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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