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재용 기자
A조 우루과이·멕시코 16강 진출 확정
A조 우루과이·멕시코 16강 진출 확정
입력
2010-06-23 07:58
|
수정 2010-06-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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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편 A조에서는 우루과이와 멕시코가 16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남아공은 월드컵 개최국 최초로 16강에서 탈락했고요, 팀 내분을 겪었던 프랑스 역시 실패했습니다.
김재용 기자입니다.
◀VCR▶
초반부터 멕시코 진영에
파상적인 공세를 퍼붓던 우루과이.
결국 전반 43분,
멕시코 페널티 오른쪽에서
디에고 포를란의 패스를
수아레스가 정확히 머리로 받아넣은 것이
결승골이 됐습니다.
조별예선 2승1무, 승점 7점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면서 20년 만에
16강에 오르게 됐습니다.
우루과이에 1대0으로 패한 멕시코는
1승1무1패로 프랑스를 꺾은
남아공과 승점이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며
16강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선수단과 감독의 불화 등
자중지란에 빠진 프랑스는
남아공에 1대2로 패하면서
1무2패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프랑스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이어
또 다시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한편, 남아공은 프랑스를 상대로
실낱 같은 기적을 바랐지만
멕시코에 골득실에서 뒤지면서
역대 월드컵 개최국 중 처음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ANC▶
한편 A조에서는 우루과이와 멕시코가 16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남아공은 월드컵 개최국 최초로 16강에서 탈락했고요, 팀 내분을 겪었던 프랑스 역시 실패했습니다.
김재용 기자입니다.
◀VCR▶
초반부터 멕시코 진영에
파상적인 공세를 퍼붓던 우루과이.
결국 전반 43분,
멕시코 페널티 오른쪽에서
디에고 포를란의 패스를
수아레스가 정확히 머리로 받아넣은 것이
결승골이 됐습니다.
조별예선 2승1무, 승점 7점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면서 20년 만에
16강에 오르게 됐습니다.
우루과이에 1대0으로 패한 멕시코는
1승1무1패로 프랑스를 꺾은
남아공과 승점이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며
16강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선수단과 감독의 불화 등
자중지란에 빠진 프랑스는
남아공에 1대2로 패하면서
1무2패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프랑스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이어
또 다시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한편, 남아공은 프랑스를 상대로
실낱 같은 기적을 바랐지만
멕시코에 골득실에서 뒤지면서
역대 월드컵 개최국 중 처음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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