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찜질방 화재…1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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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08. 오후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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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 남양주 오남읍의 한 찜질방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찜질방 이용자와 인근 주민 등 백여 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 대와 소방대원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고,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저녁 7시 59분에 모두 해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김정원 제공]

김영은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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