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중 부산4명` 제823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2·18·24·26·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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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23회 로또복권 당첨번호와 1등 당첨배출점. <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부산에서만 제823회 로또복권 9명의 1등 당첨자 중 4명이 나왔다.

나눔로또는 제823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12, 18, 24, 26, 39, 40'번이며, 2등 보너스는 '15'번이라고 8일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0억 984만원 씩 받는다. 자동에서 8명, 수동에서 1명이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1명으로 4942만원 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48명으로 128만원 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1만206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9만5737명이다.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가게 위치는 조이풀JOYFUL(부산 동구 범일동), 영희복권(부산 사상구 괘법동), 혜인상사(부산 사하구 괴정동), 복권방(부산 사하구 장림동), 복권명당(대전 중구 중촌동), CN마트(울산 동구 화정동), 스카이편의점(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1동), 도소매복권방(전남 광양시 광영동), 해피데이24복권(경북 고령군 다산면) 등 9곳이다.

한편, 당첨금이 5만원 초과시 3억원까지 22%이며, 3억원을 초과시 33%의 세금을 내야하므로 이번주 로또 1등 실수령액은 13억 7959만원으로 추정된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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