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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남편 윤은채 누구? 4살 나이차이 "철벽치던 내 마음 강제개방"

tvN '택시' 방송화면.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4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6일 tvN '인생술집'에선 차지연, 강타, 최여진, 산들이 출연했다.

차지연은 남편과 뮤지컬 '드림걸즈'를 할 때 만났다며 "안좋은 사람들만 만나다가 연애를 포기하고 결국 일만 하자는 생각에 철벽을 쳤다. 그런 내 마음을 갑자기 남편이 강제 개방했다"라고 말했다.

차지연 남편 윤은채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을 전공하고, 2011년 뮤지컬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프리실라', '드림걸즈', '맨 오브 라만차', '레베카', '챠이카,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다.

차지연-윤은채는 뮤지컬 '드림걸즈'로 만나 사귄지 6개월만인 2015년 11월 결혼했다.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득남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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