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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차지연 남편 윤은채, 훈훈한 이목구비 화제 “팬이었던 남편, 나를 흔들어”

‘인생술집’ 차지연 남편 윤은채, 훈훈한 이목구비 화제 “팬이었던 남편, 나를 흔들어”

기사승인 2018. 09. 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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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생술집

'인생술집'에 출연한 차지연 남편 윤은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차지연이 출연해 "온갖 나쁜 남자는 다 만나 마음의 상처를 입고 더 이상 연애 없이 일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차지연은 "하지만 팬이었던 남편이 생각할 틈도 없이 직진하며 나를 흔들었다"고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차지연 남편 윤은채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을 전공했다. 

이후 '노트르담 드 파리', '프리실라', '드림걸즈', '맨 오브 라만차', '레베카', '챠이카,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또한 두 사람은 뮤지컬 '드림걸즈'로 만나 2015년 11월 결혼했으며 2016년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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