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민영빈 기자
  • 입력 2018.09.04 15:17
<사진=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한고은의 반전 일상생활 매력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률이 올랐다.

4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일 SBS '동상이몽2' 2부에 본격적으로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 모습이 담기자 1부 시청률 6.9%에서 8.0%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 8월 6일 한고은 부부의 첫 출연 때도 그랬다. 당시 1부와 2부 평균 시청률이 전주 대비 7.2%에서 8.1%로 상승했다.

이 기세를 몰아 ‘동상이몽2’는 매주 지상파, 종편, PP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도 한고은 부부에게로 돌아갔다. 한고은 부부가 숯가마 찜질방에서 라면 하나를 나눠먹는 달달한 데이트 장면에서는 8.5%까지 오르면서, ‘동상이몽2’ 시청률은 당분간 고공행진을 할 것으로 보인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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