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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섬총사2'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섬총사2'에서 강호동이 특제 전복 파스타를 만들었다.

1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tvN-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2'에서는 초도 섬식당이 오픈했다.

강호동은 특제 파스타를 만들기로 했다. 열심히 면을 삶고 볶아 전복 파스타를 만들기 시작한 강호동.

곧 맛있게 풍기는 냄새에 섬총사들은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며 설레어했다.

오륭은 강호동이 만든 파스타를 먼저 맛봤고 감동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은은한 바다향이 풍기는 풍미 넘치는 전복 파스타에 강호동 또한 만족스러워했고 예쁘게 플레이팅을 시작했다.

오륭은 강호동의 요리에 푹 빠졌고 멤버들은 곧 본격적으로 맛볼 준비를 했다.

오륭이 먼저 맛본 후 강호동은 파스타를 제대로 한 입 '후루룩' 맛봤고 고소한 전복 내장 소스에 오륭과 이마를 맞대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파스타를 맛본 태항호도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이수근은 "저는 원래 내장을 못 먹거든요"라고 다가왔다가 파스타를 맛본 후 "내장 비린내가 하나도 없다"며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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