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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이연희, 해녀복 착장에도 굴욕 없는 미모

'섬총사2'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이연희가 해녀복 착장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10일 올리브 ‘섬총사2’에선 전라남도 여수 초도로 떠난 섬총사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연희는 처음으로 물질에 도전했다.

해녀복으로 착장한 이연희는 긴 팔다리와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또한 머리를 압박하는 잠수복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연희는 “드라마에서 해녀 역할을 해본 적이 있다. 해녀복 입고 들어간 적은 있는데 실제로 캐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처음 도전한 물질에서 이연희는 소라, 전복, 해삼을 모두 잡으며 섬대장 강호동도 놀라게 만드는 실력을 보였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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