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2’ 태항호-오륭-위하준, 초도의 일출에 황홀 “말도 안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태항호, 오륭, 위하준이 초도의 일출에 감격했다.
10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섬총사 시즌2’에는 초도의 일출을 감상하는 태항호, 오륭, 위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벽부터 깬 세 사람은 초도의 일출을 보려고 상산봉에 올랐다. 위하준은 “일출을 본게 중학교 때가 마지막인거 같다”라고 회상했다.
1시간 동안 산을 오른 세 사람은 정상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에 말을 잇지 못했다. 태항호는 “말도 안된다”라고 감탄하며 붉게 물들어가는 바다를 바라봤다.
이어 떠오르는 해를 본 세 사람은 다함께 만세를 외쳤다. 위하준은 “말로 설명할 수 없었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사진으로 그 풍경을 담을 수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태항호는 “뿌듯했어요. 그 누구도 누리지 못한 행복을 누리는 기분이었어요”라고 고백했다. 오륭 역시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구름 사이로 해가 뜨더라고요. 그 모습이 장관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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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떠오르는 해를 본 세 사람은 다함께 만세를 외쳤다. 위하준은 “말로 설명할 수 없었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사진으로 그 풍경을 담을 수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태항호는 “뿌듯했어요. 그 누구도 누리지 못한 행복을 누리는 기분이었어요”라고 고백했다. 오륭 역시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구름 사이로 해가 뜨더라고요. 그 모습이 장관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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