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네 번째로 큰 섬으로 꼽히는 강화도는 수도권과 인접하여 당일치기 무박 여행으로 다녀오기에도 좋지만, 1박 2일 혹은 2박 3일로 즐기면 더욱 알차고 풍성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여행지다.

또한 2018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올 한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강화도 여행의 가장 큰 묘미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동막해변, 깨끗한 모래를 자랑하는 석모도의 민머루 해변 등 해수욕을 즐길 곳과 석모도 휴양림, 마니산 등 상쾌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공존하여 두 가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다.

휴가철과 맞물려 강화도로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강화도 펜션 추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강화도 루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인근 숙박시설들의 인기가 상당히 높아져가는 가운데, 여행객들 사이에서 ‘해밀펜션’은 인기가 높은 펜션이다.

해밀펜션은 바다 갯벌과 산이 함께 공존하는 강화도의 자연을 벗 삼아 자리 잡은 곳으로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 객실 창문 너머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방 안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 진정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으며, 아침, 저녁으로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펜션 숙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묘미인 바비큐 파티 또한 해밀펜션에서는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전 객실 오션뷰로 어디에서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개별 테라스가 넓게 마련된 곳이라 밤바다를 배경 삼아 프라이빗하게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해밀펜션은 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강화도 루지와의 거리가 차로 5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펜션이다. 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지들과의 거리도 20분 채 걸리지 않고 이동이 가능해 풍성한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화도 해밀펜션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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