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강화도 루지 코스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강화도 루지가 무더위 탈출법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KBS2 ‘VJ특공대’ - ‘무더위 탈출! 시원한 여름의 맛’ 편에서 강화도 루지가 소개됐다.

지난 6월 강화도에 상륙한 ‘루지’는 무동력 썰매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레저스포츠로, 대규모 트랙이 필요해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전국적으로 한정되어 있다.

한편 강화도 루지는 국내 2번째 도입됐으며 360도 회전 코스,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구간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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