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유기농 링곤베리 파우더’는 링곤베리의 껍질부터 과육, 씨앗까지 통째로 분쇄해 만든 분말형 건강식품이다. 링곤베리 원과의 맛과 영양을 보존하기 위해 동결건조 공법을 적용했으며 첨가물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링곤베리만 100% 담았다.
원물은 극지방과 맞닿아있는 북유럽 핀란드 야생 숲에서 수작업으로 채취한 유기농 링곤베리를 사용했다. 핀란드는 2013년 유럽식품안전국(EFSA)이 유럽연합(EU) 회원국가들 가운데 선정한 최고의 청정식품국가로 꼽힌 이력이 있다.
링곤베리는 진달래과의 작은 상록 소관목으로 추위에 강해 북극에 가까운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잘 자란다. 열매는 붉고 둥글며 신맛이 나 설탕에 절여 먹거나 잼이나 소스, 주스, 스무디 등으로 만들어 섭취한다.
주요 성분으로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리그난을 비롯해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과 프로안토시아니딘,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중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레스베라트롤은 빌베리, 크랜베리, 블루베리보다 함량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링곤베리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생소한 과일이지만 다량의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북유럽의 영양과일”이라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유기농 링곤베리 파우더로 가족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유기농 링곤베리 파우더는 자연의품격 공식몰, 주요 오픈마켓, 온라인 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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