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500원 뒷면의 정체는 가수 그리였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속 가왕에 도전하는 ‘동막골소녀’에 맞서는 84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유영석은 “견고한 무게감으로 꽉 채워진 무대였다. 앞면은 리듬감으로 뒷면은 노랫말로 곡을 해석한다. 앞면은 힙합 그루브가 느껴졌고 뒷면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여유가 있다”고 평가했다.
신봉선은 “뒷면은 연기자다. 가사를 대사처럼 소화한다”고 말했고, 카이는 “뒷면이 아이돌 같았다. 춤도 잘 추고 끼도 많은데 정체를 숨긴다”고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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