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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동막골소녀 3연승…정체는 EXID 솔지?

복면가왕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동막골소녀가 3연승을 거둬 84대 가왕을 차지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그의 정체로 그룹 EXID 멤버 솔지를 언급하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세이렌과 동막골소녀가 가왕전에서 맞붙었다. 이날 동막골소녀는 이정봉의 곡 '어떤가요'를 불렀고, 판정단 투표에서 80표를 받아 승리했다. 패배한 세이렌은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가수 박기영이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정말 솔지같다", "창법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솔지가 생각난다", "진짜 솔지라면 대단하네. 아이돌이 명인을 다 이기고 있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동막골소녀의 정체로 EXID 솔지를 택했다.

한편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EXID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월8일에는 안와감압술을 받았으나, 지난달 5일 V라이브 '솔지의 보이스 시즌2' 공개방송을 통해 회복 소식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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