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개그맨 정종철, 옥주부의 살림 비법으로 이른바 ‘옥주부 키친’의 ‘일품 밥요리’가 공개됐다. 메뉴는 남은 치킨의 재발견 ‘치킨덮밥’이었다.

정종철은 먹다 남은 치킨은 살을 발라 냉동보관 후 치킨덮밥 등에 활용할 것을 이야기했으며, 치킨덮밥의 비법으로 두 번 튀겨낸 튀김류가 더 맛있듯이 이미 튀겨진 치킨을 한 번 더 기름에 볶아 보이기도 했다.
 

▲ 정종철 치킨덮밥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정종철 치킨덮밥 레시피

1. 치킨의 살만 발라낸 후 잘게 다진다.
2. 기름을 두른 팬에 치킨 400g을 넣어 볶아준다.
3. 양배추 40g, 표고버섯 3개를 넣고 볶는다.
4. 쪽파 4대를 넣고 계속 볶는다.
5. 밥 위에 볶은 재료들을 부어준다.
6. 그 위에 달걀노른자, 다진 쪽파, 통깨, 맛간장을 넣어 완성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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