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동안 외모. 김호진과 유아인의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호진은 불혹을 넘어선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더팩트DB

김호진, 불혹을 넘어선 나이에도 놀라운 동안 외모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딸이 공개된 가운데, 김호진의 놀라운 동안 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호진(44)은 불혹을 넘어선 나이에도 여전히 30대 못지 않은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김호진은 동안 외모의 비결을 밝히며 배우 송중기와 유아인과 닮은 외모를 뽐내기도 했다.

김호진은 지난해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아침 드라마 '모두 다 김치' 제작발표회에서 "송중기와 사적인 자리에서 여러 번 만났는데, 그 친구는 나와 비슷하다는 걸 인정하지 않더라. 오히려 내가 닮았다고 우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호진은 "유아인은 저보다 다른 분들이 더 닮았다고 말한다"며 "제가 먼저 태어났으니까 그들이 절 닮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호진은 그 자리에서 동안 비결을 털어놨다. 김호진은 "멋있는 배역을 맡기 위해 피부과를 잘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