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리폿@이슈] “‘대결’→‘보이스’ 함께” 이주승♥손은서, 작품이 맺어준 커플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주승(29)과 손은서(33)가 작품이 맺어준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19일 TV리포트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주승 손은서 커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면서 사랑을 키우고 있다. 지인들과도 잘 어울리면서 나이차를 무색케 하는 예쁜 커플로 인정받고 있다고.

이와 관련해 이주승과 손은서 소속사 양측도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이주승 손은서 커플은 ‘대결’로 인연을 맺었고, OCN ‘보이스’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년간 무려 두 작품을 함께 했다. 연달아 작품을 하면서 통하는 것도, 함께하는 시간도 많았을 터.

2016년 개봉한 ‘대결’은 취준생 풍호(이주승)가 형의 복수를 위해 게임회사 CEO 재희(오지호)의 살벌한 현피게임에 뛰어드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당시 이주승은 손은서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주승과 손은서의 인연은 지난해 방송된 ‘보이스’로 이어졌다. ‘보이스’에서 손은서는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원 박은수 역을, 중학교 교사이자 사이코패스 황경일 역을 각각 맡아 열연했다.

그동안 작품이 맺어준 커플은 많았다. 1994년 ‘사랑을 그대 품안에’ 차인표 신애라, 2003년 ‘노란 손수건’ 연정훈 한가인, 2015년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 2000년 ‘사랑은 아무나 하나’ 김호진 김지호, 2004년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지성 이보영, 2016년 ‘가화만사성’ 이상우 김소연 등이 대표적. 이들은 결혼까지 골인했다.

동료에서 연인이 된 이주승과 손은서. 두 사람은 연기 활동을 하면서 조언과 응원도 아끼지 않으며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은서는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 특별 출연했다. 이주승은 연극 ‘킬롤로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이주승 손은서), 이주승 SNS

▶ 따끈따끈한 연예 핫이슈를 보고 싶다면, TV리포트 페이스북!

▶ 스타 독점 셀카 가득, TV리포트 인스타그램!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