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국토교통부' 사이트 접속마비…부동산 대책 발표 후 '2018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위한 접속 몰린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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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13.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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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국토교통부 로고. 매일신문DB


'2018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를 할 수 있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국토교통부' 사이트기 13일 오후 3시 27분 현재 접속 마비 상황이다.

접속이 아예 안 되거나, 홈페이지 화면이 매우 느리게 뜨면서 화면 일부만 보이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뒤 공시지가를 조회하려는 국민들의 접속이 쏠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산정 근거이다.

이와 관련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안내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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