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핑크퐁 캐릭터 활용 상비의약품 8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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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11. 오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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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극제약
태극제약이 최근 동요 ‘아기 상어’로 인기가 높은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해 ‘핑크퐁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상비의약품’ 8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핑크퐁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상비의약품’은 태극제약의 대표제품인 멍 타박상 치료제 ‘벤트플라겔’을 포함해 일반의약품 5종과 상처 치료제 ‘센텔레이즈’ 연고를 포함한 의약외품 3종으로 구성됐다.

야외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을철을 겨냥해 출시한 핑크퐁 캐릭터 라인에는 상처·화상 치료제인 ‘네오시덤 크림’, 생후 1개월 유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벌레물림 치료제 ‘쿨키드 크림’ 피부 찰과상 및 벌레물림 소독제 ‘에이드 프로’, 모기·진드기 기피제 ‘벅스넷프로’ 등 외부활동에 필요한 치료제 및 소독제가 포함됐다.

여기에 무방부제 제품으로 신생아도 사용 할 수 있는 기저귀발진·습진 치료제인 ‘덱스파놀’ 연고, 광범위 피부염 치료제 ‘베로아크림’ 등 나들이 때는 물론 평소 집에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8종을 선별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동요 ‘상어가족’으로 어린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지도가 높은 핑크퐁 캐릭터를 적용해 친근감을 더했으며 제품 리플릿에 각 제품 소개와 함께 핑크퐁 캐릭터 색칠놀이를 포함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핑크퐁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상비의약품은 야외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상처·벌레 물림·피부 습진 등 다양한 증상을 관리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비약품으로 구성됐다”며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핑크퐁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해 상처 치료에 겁이 많은 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주열 기자 sense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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