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수요미식회’ 김지운 셰프 “로마식 카르보나라는 크림소스 안 들어가”
[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지운 셰프가 출연했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로마식 카르보나라에는 크림 치즈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밝히는 김지운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운 셰프는 로마식 카르보나라에 대해 묻는 말에 “확실히 로마에는 크림소스가 들어간 파스타는 없어요”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이에 “예전에는 카르보나라를 시키면 크림소스가 흥건하게 나왔잖아요. 진짜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 있을 정도로”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는 “굴짬뽕 같은 느낌”이라고 특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요즘에는 카르보나라를 시키면 면에 소스가 착 달라붙어서 되직하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현우 역시 “저는 제가 처음에 잘못 시킨 줄 알았다”고 부연했다.
김지운 셰프는 이에 “이탈리아식 베이컨인데 구안치알레랑 치즈, 후추를 넣는게 로마식 카르보나라에요”라고 설명했다. 홍신애는 “미국식 카르보나라는 크림치즈는 물론이고 다양한 치즈가 섞여서 리치한 맛”이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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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셰프는 로마식 카르보나라에 대해 묻는 말에 “확실히 로마에는 크림소스가 들어간 파스타는 없어요”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이에 “예전에는 카르보나라를 시키면 크림소스가 흥건하게 나왔잖아요. 진짜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 있을 정도로”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는 “굴짬뽕 같은 느낌”이라고 특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요즘에는 카르보나라를 시키면 면에 소스가 착 달라붙어서 되직하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현우 역시 “저는 제가 처음에 잘못 시킨 줄 알았다”고 부연했다.
김지운 셰프는 이에 “이탈리아식 베이컨인데 구안치알레랑 치즈, 후추를 넣는게 로마식 카르보나라에요”라고 설명했다. 홍신애는 “미국식 카르보나라는 크림치즈는 물론이고 다양한 치즈가 섞여서 리치한 맛”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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