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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굴짬뽕 식당, 60년 가까이 이어온 전통 맛집

출처=방송 캡처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굴짬뽕이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방송인 알베르토, 신봉선, 배우 진재영이 출연해 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굴 짬뽕 맛집이 소개됐다. 굴 짬뽕의 대중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 이 식당은 1948년 창업해 현재까지 성업 중이다. 굴과 배추가 들어있어 국물맛이 개운하고 시원하다고 전해진다.

이에 알베르토는 “중국화 된 한국 음식 느낌이다”고 말했고, 홍신애는 “자주 가야 하는 곳이다. 많이 먹는 사람들과 큰 테이블 차지하고 우르르 가서 먹어야한다”고 전했다.

황교익은 굴 짬뽕 외에도 기스면을 추천했다. 그는 “요리를 네 종류 이상 시켜놓고 술과 함께 먹다가 마무리로 기스면을 먹어야한다. 이 집의 기본적인 육수로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맛이다”고 밝혔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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