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예은]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가 겨울철 별미 '굴'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우선 굴전 맛집으로 서울 청담동의 '오통영'이 소개됐다. 통영의 특색을 살린 해산물 요리 전문점인 오통영은 굴전, 굴초회, 전복구이 등 다양한 요리로 이름을 알렸다.

또 서울 을지로 '안동장'은 굴짬뽕 맛집이다. 1948년 창업해 70년에 가까운 긴 역사를 자랑한다. 

굴보쌈, 굴무침으로 유명한 북창동 '신성식당'도 소개됐다. 매일 통영에서 직송된 굴로 만든 신선한 요리가 특징이었다.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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