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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쌈디, 집라인 도중에 멈춰 “살려주세요”


쌈디가 집라인을 타고 남이섬으로 향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난생 처음 혼자서 여행을 가보는 쌈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평에 도착한 쌈디는 남이섬으로 가기 위해 집라인을 탔다. 높은 높이에 당황했지만 쌈디는 용기 있게 집라인을 탔다.

그런데 강한 맞바람에 집라인이 멈춰섰고 당황한 쌈디는 “살려달라”고 외쳤다. 이를 본 직원들이 와 집라인을 끌고 도착장소까지 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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