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빅포레스트' 최희서 "코미디 연기, 무서우면서도 매력적인 도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최희서 / 사진=tvN 제공

배우 최희서 / 사진=tvN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최희서가 드라마 '빅 포레스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새 드라마 '빅 포레스트'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 최희서는 '빅 포레스트'에 대해 "새로운 도전이 되는 작품이다"라며 "코미디를 매체에서 연기해본 적이 없어서 겁도 났다. 무서우면서도 매력적인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신동엽 선배님은 어릴 때 시트콤에서, 정상훈 선배님은 최근 드라마에서 '짠내' 나면서도 재밌는 캐릭터로 뵀는데 제게 큰 배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영화 '박열'에서 수준급 일본어를, 영화 '옥자'에서 뛰어난 영어 실력을 선보인 최희서는 이번 드라마에서 완벽한 조선족 사투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빅 포레스트'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大林)동을 배경으로 '폭망'(폭삭 망했다는 뜻)한 연예인 신동엽(신동엽 분)과 초보 사채업자인 싱글대디 정상훈(정상훈),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최희서)가 그려내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