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덴비(Denby)가 추석과 혼수 시즌을 맞아 오는 15일 쿡웨어 ‘무쇠 주물 냄비’를 홈쇼핑에 첫 론칭한다.

덴비 무쇠 주물 냄비는 인덕션, 가스레인지, 오븐 등 전자레인지를 제외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열효율성이 높아 각종 한식 및 양식에 활용할 수 있으며 열을 오래 보존해 음식을 장시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덴비는 올 초 냄비, 프라이팬, 커틀러리 등 쿡웨어를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추석 시즌을 시작으로 홈쇼핑까지 유통망을 확대해 식기 시장을 넘어 쿡웨어 시장까지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덴비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등 연휴를 맞아 각종 모임에서 풍성한 상차림을 도와줄 수 있도록 무쇠 주물 냄비 등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덴비의 스톤웨어부터 쿡웨어까지 다양한 제품군과 함께 더욱 완벽한 테이블 스타일링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