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키친 앤 다이닝 페어’ 개최

15일~21일까지…키친·테이블웨어 최대 70% 할인

광주신세계는 세계 각국의 키친웨어와 테이블 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키친 앤 다이닝 페어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세계 각국의 키친웨어와 테이블 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키친 앤 다이닝 페어’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1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생활부문 매출을 집계한 결과 키친웨어가 4.1%, 테이블웨어가 12.7% 신장했다. 특히 단순히 프라이팬이나 냄비, 그릇 위주로 구매하던 것에서 벗어나 용도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었다.

광주신세계는 ‘키친 앤 다이닝 페어’를 열고 세계각국의 조리기구와 그릇 등을 선보인다.

실리트는 실라간/스테인리스 냄비 단종상품 및 진열상품을 최대 70%, 차세르 무쇠냄비 진열상품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와함께 WMF와 헹켈, VBC CASA, 쿠첸프로피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덴비의 임페리얼 블루&내추럴 캔버스 홈세트(2p)를 16만 7천원(50세트 한정)에, 에피큐리언의 프리미엄 도마 6종세트를 11만 9천원에, BRK의 스마트 인덕션 후라이팬 2종세트(후라이팬/웍 각각 28cm)를 4만 9천원(200세트 한정)에, 실리트의 프리모 양수냄비(20cm)를 4만원(100개 한정)에 각각 판매한다.

식기브랜드 르크루제는 신세계 단독 한정판 프로방스 컬렉션과 여름철 플레이팅을 완성시켜 줄 파스텔 컬러의 소르베 컬렉션을 선보인다.

닥터하우스도 새로운 이솝라인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일 예정이다.

오는 16일 ‘재즈요리사’로 불리는 이진호 쉐프의 쿠킹쇼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스테이크, 찜닭, 궁중 떡볶이 요리 시연이 차례로 진행되며, 오후 3시에는 고객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이 열린다.

최택열 광주신세계 생활팀장은 “엄선된 세계 각국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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