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장소 롯데아울렛, 이번 주말 추가 할인…최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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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5.30. 오전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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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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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22개의 아울렛 점포에서 추가 할인하는 ‘아울렛츠고(Outlet’s Go)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4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상설 할인율에서 10~30% 추가로 가격을 내린다. 폴로, 나이키, 노스페이스 등 다양한 여성 및 남성 의류 브랜드들와 코치, 마이클코어스 등의 해외 브랜드, 닥스와 쿠론 등의 핸드백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리빙 브랜드인 실리트는 최대 80%, 덴비는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대표 상품으로는 168만7000원짜리 실리트 ‘실라간냄비(4종세트)’ 35만8000원에, 24만7000원짜리 실리트 차세르 ‘무쇠 냄비 양수(16cm)’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덴비에선 커피 비커 머그를 9900원에, 그리고 밥공기를 9000원에 판매한다. 파주점에서는 같은기간 ‘노스페이스&디스커버리 라이벌전’을 열고 재킷, 티셔츠, 트레킹화 등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과 롯데몰 동부산점에서는 ‘나이트 음악축제’, ‘불꽃놀이 페스티벌’ 등을 진행하며, 부여점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구경할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 등을 선보인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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