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읽는 다짜고짜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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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읽는 다짜고짜 세계사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물의 시간여행
  • 저자
    장지현
  • 출판
    미네르바
  • 발행
    2016.07.29.
책 소개
『키워드로 읽는 다짜고짜 세계사』는 《총·균·쇠》가 던지는 물음표를 확장해 인류의 역사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행위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유구한 역사의 나이를 품고 있는 문화의 생명력을 배워서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세계사/문화
  • 쪽수/무게/크기
    368624g151*210*25mm
  • ISBN
    9791155890134

책 소개

『키워드로 읽는 다짜고짜 세계사』는 《총·균·쇠》가 던지는 물음표를 확장해 인류의 역사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행위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유구한 역사의 나이를 품고 있는 문화의 생명력을 배워서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기획의도▶
실용에서 태어나 역사가 된 것들!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바뀌어 왔는가? 답은 인간의 처절한 투쟁이다. 역사의 굴곡마다 숨을 다해 응전을 해 왔다는 사실이다. 그 과정에서 지혜의 열매인 수많은 도구와 가축이 실용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처음에는 인간의 부재한 능력을 채우려는 한 방편으로 기발되었다. 하지만 생멸의 역사를 통과하면서 실용이라는 이름을 문화로 바꿔 달았다. 실용에서 태어나 문화가 되어 인간과 함께 역사를 만든 것들의 사연을 필연으로 듣게 되었다. 그 사연의 결은 간단하지 않았다. 인간을 현주소까지 안내를 한 사연도 있었고, 현재의 문명에 수없이 많은 문화가 직간접적으로 관여를 해 태동하게 한 작용도 확인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물들의 문화의 소리를 한 권으로 묶자는 생각의 싹이 트게 되었다.

◀출판사서평▶
도저한 인간의 삶의 결정적인 문화!!
‘총·균·쇠/제레미 다이아몬드’라는 책은 인류의 문명을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들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해 주는 책이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책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주는 역할도 하지만 느낌표(!)를 물음표(?)로 제시한다. 이 점은 ‘총·균·쇠’라는 도서도 마찬가지다. ‘키워드로 읽는 다짜고짜 세계사’는 ‘총·균·쇠’가 던지는 물음표(?)를 확장해 인류의 역사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행위이다. 이 행위는 언제 어디나 있을 법한 도서를 출간하는 것뿐이 아닌 삶을 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지렛대 역할을 하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인류의 발전의 패턴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삶의 패턴일 수 있으니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유구한 역사의 나이를 품고 있는 문화의 생명력을 배워서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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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4

작물과 기호품
쌀·11 옥수수·14 감자·16 고추·22 담배·26 올리브·32
아편·36 목화·41 카카오·44 계피·48 커피·50 홍차·55
와인·60 소금·65 설탕·71 햄버거·75 후추·79 빵·83
장미·88 바나나·92 사과·95 튤립·100

실용에서 태어난 문화
토기·105 벽화·108 시간과 달력·111 화폐·116 문자·121
종이·125 책·127 비단·131 신발·138 화장·143 문신·146
불·150 지도·154 인장·158 향수·161 단두대·167
망원경·169 시계·173 피임약·178 숟가락 젓가락·180
유화·183 향불·187 도자·194 맥주·197 배·204 카메라·209
블루진·212 아스피린·215

자원과 기술
금·221 철·226 석탄·230 석유·233 고무·235 다이아몬드·240 유리·248 마차·251 바퀴·255 수차와 풍차·260 속기술·264
인쇄술·268 화약·273 총기·277 대포·282 열기구·287
자전거·290 전신과 전화·295 컴퓨터·301 인공위성·306
원자폭탄·311

인간과 함께 한 동물들
개·317 돼지·319 말·323 소·326 양·330 닭·332 낙타·336
토끼·340 코끼리·342 용·346 쥐·351 대구·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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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현
글작가
저자 장지현철지난 이야기가 아니라 손에 잡히는 것이 역사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역사를 대면하기란 숨이 막힌다. 하지만 숨 막히는 역사의 굴곡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고, 희망을 채굴해 내야 한다. 그리하여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서 유수한 시간의 내밀한 속내를 봐야 한다. 그렇지만 켜켜이 쌓인 시간의 결들이 녹록하지 않다. 엄중하게 다가오는 역사의 무게가 주는 압박감에 숨통을 틔우기 위해 오늘도 당당하게 삶의 중심에서 정체성을 드러내는 물건들의 재미있는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시간여행을 하면서 도꼬마리처럼 가슴에 매달려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들의 사연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역사기행은 단지 사물에 관한 기록을 넘어 인간 삶의 내면을 치밀하게 살펴보는 것이었다. 세계 곳곳에 스며있는 다양한 삶의 역사를 엄밀하게 살펴 오늘을 사는 이들의 몫은 가슴에 새기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를 가까이 두고 자주 보는 것이 살아있는 자들의 숙명이라고 생각하여 흥미로운 것들로 모아서 꿰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밌는 역사산책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단순하게 역사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 삶의 지혜를 얻어 자신의 삶에 적절하게 녹여 넣기를 소망해 본다. 그동안 ‘OK한국사’, ‘포켓속의 세계사’, ‘교과서 밖의 한국사’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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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장지현철지난 이야기가 아니라 손에 잡히는 것이 역사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역사를 대면하기란 숨이 막힌다. 하지만 숨 막히는 역사의 굴곡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고, 희망을 채굴해 내야 한다. 그리하여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서 유수한 시간의 내밀한 속내를 봐야 한다. 그렇지만 켜켜이 쌓인 시간의 결들이 녹록하지 않다. 엄중하게 다가오는 역사의 무게가 주는 압박감에 숨통을 틔우기 위해 오늘도 당당하게 삶의 중심에서 정체성을 드러내는 물건들의 재미있는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시간여행을 하면서 도꼬마리처럼 가슴에 매달려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들의 사연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역사기행은 단지 사물에 관한 기록을 넘어 인간 삶의 내면을 치밀하게 살펴보는 것이었다. 세계 곳곳에 스며있는 다양한 삶의 역사를 엄밀하게 살펴 오늘을 사는 이들의 몫은 가슴에 새기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를 가까이 두고 자주 보는 것이 살아있는 자들의 숙명이라고 생각하여 흥미로운 것들로 모아서 꿰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밌는 역사산책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단순하게 역사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 삶의 지혜를 얻어 자신의 삶에 적절하게 녹여 넣기를 소망해 본다. 그동안 ‘OK한국사’, ‘포켓속의 세계사’, ‘교과서 밖의 한국사’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