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 큐브와 전속계약 만료
송고시간2016-03-01 16:41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지나(29)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트와 결별했다.
큐브 관계자는 1일 "지난해 말 지나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양측이 논의한 끝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며 "원만하게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나는 지난 2010년 큐브에서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블랙 & 화이트', '꺼져줄게 잘 살아' 등의 곡을 히트시켰으며 현재 케이블채널 패션N '팔로우 미 6'의 진행을 맡고 있다.
mim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3/01 16:41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