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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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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원정 성매매 논란' 가수 지나, 첫 심경 고백
[연예 투데이] '원정 성매매 논란' 가수 지나, 첫 심경 고백
입력
2017-09-1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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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9-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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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 성매매' 논란 후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나 씨는 영문으로 "벌써 1년이 넘었다"며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다시 만날 것이고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며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글도 덧붙였습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성매매' 판결을 단순한 '루머'로 일축한 부분에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지나 씨는 지난해 5월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남성들과 세 차례 관계를 맺은 후 총 4천5백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지나 씨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상대 남성 대부분이 혐의를 인정해 재판부는 지나 씨에게 2백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는데요.
이후 지나 씨는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나 씨는 영문으로 "벌써 1년이 넘었다"며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다시 만날 것이고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며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글도 덧붙였습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성매매' 판결을 단순한 '루머'로 일축한 부분에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지나 씨는 지난해 5월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남성들과 세 차례 관계를 맺은 후 총 4천5백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지나 씨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상대 남성 대부분이 혐의를 인정해 재판부는 지나 씨에게 2백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는데요.
이후 지나 씨는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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