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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미모의 두 부인에 막대한 재산까지 "능력있네"

작성 2014.05.13 14:36 조회 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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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미모의 두 부인에 막대한 재산까지 "능력있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수르는 아부다비 왕가의 왕자로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 회장이자 아랍에미리트 마사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2008년 맨시티를 2억1000만파운드(한화 약 3700억원)에 인수해 지난 5년간 맨시티를 세계 최고 구단으로 탈바꿈했다.

그는 맨시티 홈구장 전좌석에 히터를 구비했으며, 홈팬들이 교통불편을 호소하자 모노레일을 설치했다. 또한 홈팬들을 위한 펍 구입, 선수 개인 경호원 배치, 24시간 의사대기, 영국 최고 변호사 30명 상시대기, 영국최고 요리사 영입, 최고급 펜트하우스 제공, 재규어 1년마다 지급, 선수가 원할 시 가족1명에게도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만수르의 막대한 재산도 화제다. 축구 매체 '풋볼 데일리'에 따르면 만수르의 재산은 2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34조 2000억 원에 이른다.

또 만수르의 재산 뿐만 아니라 부인들의 모습도 관심을 받고 있다. 만수르의 부인은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미인들로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 딸이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소식에 네티즌들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막강한 스펙이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재산 어마어마 하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통크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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