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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단짝' 김민교와 여수 개도 여행…꽃게찜·서대회 먹방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우 임원희가 단짝 배우 김민교와 개도라는 섬을 찾았다.

최근 김민교에게 "인간극장을 보고 가고 싶어진 곳이 있었다"고 말한 임원희는 16일 SBS '미우새' 방송에서 김민교와 배를 타고 개도를 방문했다.

개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에 위치한 섬으로, 섬 모양이 개처럼 생겼다 해서 '개도'로 불리게 되었다.

선착장에서 출발한지 20분만에 개도에 도착한 두 사람은 횟집에서 식사를 했다.

메뉴판이 없는 식당에서 임원희와 김민교는 주인의 추천을 받아 꽃게찜과 서대회를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나온 전어와 꼴뚜기 젓갈을 맛본 두 사람은 맛에 감탄했다.

이어 서대회를 맛본 임원희는 "새콤달콤 기가 막힌다"고 평가했고, 김민교는 "맛있을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진짜 맛있다. 와이프 데려오면 진짜 좋아할거 같다"고 말했다.

김민교의 말에 임원희는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쉬었다. 임원희는 "그 얘기를 왜 나한테 하지"라고 말했고, 김민교는 "와이프가 매운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임원희는 "나는 어머니 데려오면 되니까"라고 받아쳤다.

꽃게찜도 호평을 받았다. 껍데기째 먹는 꽃게찜을 맛본 두 사람은 "대박이다"며 '먹방'을 찍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맛을 다시게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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