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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요일' 퍼펙트 게임, 제대로 배채웠다…옹성우, 해금소리 '자축'(종합)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도레미들이 퍼펙트 게임을 이뤄냈다.

7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옹성우, 이대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옹성우는 성대모사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혜리와 박나래는 그의 재롱에 박장대소했고, 다른 도레미들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른다는 듯 어리둥절했다. 옹성우는 "발가벗겨진 느낌"이라며 민망해 했다.

밥도둑 돌게장을 걸로 펼쳐진 레드벨벳 'Ice Cream Cake' 라운드에서 이대휘가 가장 정답을 많이 적어냈다. 신동엽은 "잘하면 한 번에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대휘가 첫 번째 도전에 나섰고 당당하게 정답을 맞혔다.

서대회 한 입 쌈을 두고 드라마 음성 지원 퀴즈 대결이 펼쳤다. 드라마 한 장면의 대사를 맞혀야 하는 문제에 희비가 엇갈렸다. 치열한 대결이 끝난 뒤 두 번째 라운드가 진행됐다. 통전복 통장어탕을 두고 김건모와 AOA 곡 중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도레미는 45자의 김건모 노래를 선택했다.

김건모의 '테마게임' 중 한 구절이 문제로 출제됐고, 첫 번째 듣기에 도레미들은 당황했다. 유일하게 노래를 알고 있던 문세윤은 받쓰의 정답을 확신했다. 예상과 달리 신동엽 받쓰판이 정답에 가장 가까웠다. 신동엽은 "흥분하지 말고 곡 내용을 들어보자"고 제안했다.

90년대 감성을 이해하기 위해 도레미들은 머리를 맞댔다. 한해는 '만이라도'를 주장했고, 옹성우는 "라임"이라며 그의 의견을 따랐다. 결과는 정답이었다. 도레미들은 두 문제를 모두 완벽하게 맞히며 퍼펙트 게임을 완성했다.

choy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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