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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5' '초밥집 린'안민희, 6라운드 연속 1위..굳건 [★밤TView]

[스타뉴스 이용성 인턴기자] /사진=JTBC '히든싱어5' 방송화면 캡처

가수 린의 모창능력자인 '초밥집 린' 안민희가 '히든싱어5' 왕중왕전에서 6라운드 연속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5'(이하 '히든싱어5')에서는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나온 모창능력자 '초밥집 린' 안민희가 등장하여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열창했다. 안민희는 원조가수 린의 아련한 감성과 특유의 목소리를 똑같이 모창을 하며 판정단의 이목을 끌고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앞서 안민희를 코치해준 원조가수 린은 안민희의 노래를 들으며 "너 나세요? 왜 이렇게 잘해"라며 감탄했다.

실제로 안민희는 린과 똑같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등장했다. 무대를 본 임창정은 놀라워 하며 "이걸 현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행운이다. 노래 정말 예술이다"라며 극찬했다. 청하 역시 "처음부터 끝났다. 300표 예상해본다. 문이 열리자마자 진짜 린 선배님을 보는 듯한 벅참을 느꼈다"며 소감을 말했다.

판정단의 극찬에 힘입어 안민희는 265표를 받았다. 이후 7번째 무대까지 그녀를 이긴 사람은 없었다.

두 번째 무대를 꾸몄던 고유진 모창능력자 '파리넬리 고유진' 강형호와 전인권의 허스키한 보이스 마저 모창한 '30초 전인권 한가람' 그리고 '남자 린' 최우성이 안민희의 자리를 잠깐 위협했지만 꺾지는 못했다.

이후 혹독하게 모창을 갈고 닦은 '슈퍼 대디 싸이' 김성인도 파워풀한 보이스와 시원시원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던 '인쇄소 박미경' 이효진도 케이윌 모창능력자 '오늘부터 케이윌 '정한도 안민희보다 더 많은 표를 얻지 못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안민희는 6라운드 연속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린 모창 달인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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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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