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제철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농협울주군지부(지부장 김재온)는 지난 14일 울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철농산물 직거래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이 날은 추석을 앞두고 햅쌀, 사과, 배를 비롯한 제철과일, 울산 한우 ‘햇토우랑’, 울주군 범서 로컬푸드, 한우 울산 청년창업 농업인, 울주지역 농가 지역특산물인 사과, 양파, 고구마, 천마, 알로에 등을 직접 판매했고, 또 부스별 지역 명주 시음 및 이벤트 상품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해 가격이 오른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하고 좋은 품질로 공급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재온 지부장은 “지역 경기가 위축되고 폭염으로 농업도 어려운 시기에 울주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도·농 상생의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어서와~ 이런 상품은 처음이지? 헤럴드 리얼라이프

▶리얼라이프 카카오플러스 친구맺기 ▶한입뉴스 ‘타파스’ 페이스북 친구맺기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