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산업, 숯불·철판 장점 결합 ‘숯&철판구이기’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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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가스기구 제조 및 시공 전문 업체 공신산업이 숯불과 철판의 장점을 결합한 숯&철판구이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공신산업

업소용 가스기구 제조 및 시공 전문 업체 공신산업이 숯불과 철판의 장점을 결합한 숯&철판구이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공신로스타 ‘숯&철판구이기는 다루기 까다로운 숯불의 화력을 공기 열림 닫힘 기능을 이용해 손쉽게 조절할 수 있게끔 해주는 제품이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숯에 불을 붙여 숯통에 채운 후 로스타에 넣고 점화하면 숯불이 착화된다. 석쇠를 올려놓고 편리하게 삽겹살, 갈비, 해산물 및 생선 등을 구울 수 있다.

공신산업 관계자는 “소갈비, 돼지갈비 등 육류부터 조개구이, 생선구이에도 적합한 제품으로 삼겹살, 고깃집 예비 창업자는 물론이고 요식업계 전반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공신산업의 또다른 인기 아이템인 ‘밥박사’는 30인용 한 대로 점심시간에 150인분의 취사가 가능한 기계이며, ‘돌솥밥 취사기’는 구수한 누룽지맛 돌솥밥을 통주물 가마솥 방식으로 10분~13분 사이에 손쉽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서서히 뜸을 들여 부드러운 맛을 내도록 해야 하는 돌솥밥은 만드는 과정도 번거로울뿐 아니라 고소한 누룽지가 만들어지도록 열기가 쉽게 달아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돌솥 자체의 성능도 뛰어나야 한다.

이에 공신산업은 한번에 30인분 가량의 돌솥밥 조리가 가능한 돌솥밥기계를 선보였다. 무겁고 부주의하면 깨질 수 있는 돌솥 대신 통주물 알루미늄 가마솥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공신산업은 주물 및 스텐불판, 숯불로스타, 돌판구이기 등을 20여 년 이상 제조해온 전문 기업으로 각종 가스 기기를 자체적으로 개발해온 회사다. 특히 기성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의 따라 맞춤제작도 하고 있다. 공신산업의 브랜드 ‘공신로스타’ 제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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