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종 종로구청장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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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17. 오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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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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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7일 오후 3시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열린 '2018년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제2대 회장으로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정기총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등 전국 30개 회원도시 중 19개의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협의회의 발전방안을 논의, 정책박람회와 토론회를 통해 우수한 지속가능발전정책 추진체계를 공유해 지역단위의 지속가능발전 추진기반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위해서는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는 지방 정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신임회장으로써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를 통해 현재와 미래 세대 모두가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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