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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키이스트 떠나 BH로 리턴… 다시 이병헌 손 잡다

배우 안소희. 뉴시스

배우 안소희(26)가 이전 소속사였던 BH엔터테인먼트로 되돌아왔다.

17일 BH엔터테인먼트는 “안소희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안소희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 BH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던 안소희는 2015년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최근 키이스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이후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다가 끝내 BH행을 결정했다.

안소희는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해 같은 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와 ‘드라마스페셜-해피! 로즈데이’ 등에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하트 투 하트’를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한 안소희는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을 만났다.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 ‘싱글라이더’에서는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진구 추자현 고수 박성훈 박해수 김고은 김용지 변우석 션리차드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한가인 우효광 카라타에리카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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