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효원 인스타그램

배효원 성희롱 스토킹 사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효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희롱 당하다 있다"며 전했다. 특히 배효원은 "불쌍한 사람이라 저러나보다 하고 참았는데 반성의 기미가 없어 더이상의 선처는 없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 남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애 경험이 적다 보니 감정표현이 서툴렀다", "너무 좋아해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해명하고 사과했다.

특히 이 남성은 순수한 '팬심'임을 강조해 관심을 모았다.

배효원은 2011년 6월 '신의퀴즈 시즌2'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배효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기고 뭐고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거 같은데 정신과 치료 받고오시길", "사람 좀 괴롭히지 말자. 열심히 본인일 잘 하고 있는 배우한테 왜 그러나?", "늘..피해자는 공개 가해자는 비공개 참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 "연애경험 없는 찌질이 오타쿠 조심해야해요", "법적대응취소하면 또 스토킹시작할걸", "스토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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