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남북정상 함께 차량 탑승해…백화원 영빈관 도착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장연결] 남북정상 함께 차량 탑승해…백화원 영빈관 도착

지금 이 시각 백화원 영빈관 화면 함께 보고 계신데요.

남북 정상 수행 차량들이 도착하고 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지금 차량 도착하는 모습 함께 보고 계십니다.

이곳에서 이제 숙소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짐을 풀고 잠깐의 휴식을 취한 다음에…

옥류관 일정은 내일로 예정돼 있는데요.

백화원 영빈관으로 식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 이제 1차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이고요.

아까 이제 순안공항을 떠난 문재인 대통령 차량, 과거처럼 이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방북했을 때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같이 동승해서 백화원 영빈관까지 왔는데 이번에는 차량을 따로 나눠서 탔습니다.

동승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어떻게 봐야 되겠습니까?

아무래도 영부인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의전적으로 어떻게 했는지 제가 정확한 의전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같이 타지 않았습니까, 대통령 내외가요.

그래서 그런 쪽에서 보면 아무래도 영부인과 같이 탔기 때문에 그런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그래도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 충분히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평양 순안공항을 떠날 때는 두 정상이 분명 이제 각각 따로 탔는데 지금 도착하는 장면을 보면 함께 차량에 탑승해서 내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마 평양 연도에 나와 있는 시민들과 환송행사를 하는 과정에서 두 분이 같은 차량을 탄 것이 아닌가 싶어요.

저기 뒤에 보면 뚜껑이, 차량 덮개가 없는 무개차 차량이었거든요. 방금.

그렇기 때문에 두 분이 동승을 해서 백화원 영빈관까지 이동을 한 것 같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
댓글

연합뉴스TV 댓글 정책에 따라 연합뉴스TV에서 제공하는 정치섹션 기사의 본문 하단에는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