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영화

미스캐스팅 논란을 빚고 있는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 캐스팅 비화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캡틴 마블 예고편이 공개되며 주연을 맡은 브리 라슨이 화제다.

에밀리 블런트가 캡틴 마블로 선발되지 않아 아쉽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지만, 브리 라슨 표의 캡틴 마블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상태다.

그런 가운데 브리 라슨은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그는 영화 출연을 두고 "출연을 몹시 고심했다. 책상에 앉아 내 인생을 심각하게 고민했다"며 "출연을 결심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브리 라슨의 연기력이 기대된다", "브리 라슨도 잘 어울린다", "영화 보고 판단하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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