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읍 한 고물상서 '펑'소리와 함께 화재… 40대 직원 중상

2018081701001154600053271.jpg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17일 오후 2시 47분께 화성 향남읍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 인부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은 화성 동오리 79의2 고철과 철판을 선별하는 고물상에서 작업 중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생기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박모(44)씨가 양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서울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소방관 93명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김학석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