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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판사님께 이유영, 응급실行…윤시윤, 애타는 간호 로맨스

작성 2018.08.16 15:37 수정 2018.08.17 10:03 조회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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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판사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아픈 이유영의 곁을 지킨다.

16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제작사 더스토리웍스, IHQ 측은 15~16회 본방송을 앞두고 정신 잃고 쓰러진 송소은(이유영 분)과 그런 송소은 곁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한강호(윤시윤 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소은은 병원 응급실 침대 위에 정신을 잃은 채 누워 있다. 한강호는 애타는 눈빛으로 송소은을 바라보며 걱정하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정신을 차린 듯 일어나 앉은 송소은과 그런 송소은의 이마에 자신의 손을 갖다 대며 열을 체크하는 한강호를 볼 수 있다. 깜짝 놀란 듯 눈이 동그랗게 커진 송소은과, 한없이 애타는 한강호의 표정이 귀엽고도 사랑스럽다. 

한강호가 아무리 많은 일을 떠넘겨도 꿋꿋하게 해내던 송소은이다. 그런 송소은이 대체 왜 쓰러진 것인지, 이번 일을 통해 한강호와 송소은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15~16회는 16일 방송된다.

사진=더스토리웍스, IHQ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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