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버스노조 1곳 파업...일부 운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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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20. 오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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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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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버스노조 한 곳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일부 버스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수원지역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공항버스의 40%를 운행하는 용남고속 노조는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오늘(20)부터 예고했던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막판 교섭을 벌이고 있어서, 오늘 안에 파업을 중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함께 파업하기로 했던 수원여객 노조는 어젯밤 최종 조정회의에서 시급 12% 인상안에 합의하며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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