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스님 뜻 따라 영상포교 활성화에 사용하겠다"

칠불암회주 통광스님.
불교대강백으로 수많은 후학을 지도해온 칠불암 회주 통광스님이 영상포교 후원을 위해 세종시 소재 토지를 BTN불교TV에 기증했다.

통광스님문도회는 지난달28일 “평소 영상포교 발전을 바라는 스님의 뜻에 따라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 소재 3필지 약 500여평을 조건 없이 불교TV에 증여했다.”고 밝혔다.

불교TV측은 한국불교와 영상포교의 활성화를 위해 해당 부지 활용방안을 모색해 통광스님의 뜻에 따라 활용할 계획이다.

통광스님은 1959년 여환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탄허스님으로부터 제월이라는 전강 법호를 받았으며, 쌍계사 주지와 강주, 조계종 역경위원장 등을 맡아 교학발전에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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