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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진정성 200% 종영소감 "팬분들 사랑 때문에 도전"






사진='친애하는 판사님께' 제공


배우 윤시윤이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마치며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전했다.

윤시윤은 21일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찍은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그는 "부족했지만 항상 사랑해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늘 최고라고 말해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그 편파적인 사랑 때문에 용기를 내서 도전할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작품에서 볼 때는 더 나아진 모습으로 또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않고 다양한 모습 보여 드릴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마무리 했다.

윤시윤은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진정성을 담은 열연과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연기로 호평을 받아 왔다. 1인 2역의 특성상 매 회마다 엄청난 분량의 촬영을 소화해 내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윤시윤의 열연에 힘입어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첫 방송부터 꾸준히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

한편, 윤시윤은 차기작으로 영화를 검토 중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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