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인생다큐 마이웨이 나한일 옥중 결혼 재혼 첫사랑 배우 정은숙 딸 배우 나혜진 한국해동검도협회 총재 나한일 사기 징역 1년6개월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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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나한일이 출연을 합니다. 방송에서는 나한일을

10년간 재판과 수감 생활을 하며 그동안의 사연을 공개합니다. 나한일을 해외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명목으로 투자자에게 5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으로 기소돼

징역 1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나한일은 2007년 카자흐스탄 주상복합건물

신축 사업에 대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5억 원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6년부터 교도소를 오갔던 그는 옥중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장례식도 참석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루동안 어머니 장례식을 보러 갈 수 있었지만 장지까지

가지 못하고 호송차에 실려 다시 교도소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교도소에 있을 때 이혼을 한 나한일에게 30여 년 전 첫사랑이 찾아왔습니다. 배우

정은숙은 1년 동안 나한일을 옥바라지하며 교도소 담장 아래 물 한 사발을 놓고

결혼 약속을 했습니다. 나한일이 감옥에 있을 때 혼인 신고를 한 두 사람은 출소

후 지인들을 불러 간략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재혼을 한 뒤 행복하게 살고 있는 신혼 이야기와 힘든 가정 환경

속에서도 바르게 자라준 딸을 공개합니다. 지금 한국해동검도협회 총재직을 맡고

있는 그는 드라마 속에서도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하고 있습니다.

 

 

딸 나혜진은 1990년 생으로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2013롤로코스터

에서 스튜어디스 역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에 족구왕”, “임금님의 사건수첩”,

드라마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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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