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말, 온정 느끼게 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가족부터 거래처, 선생님에 적절한 추석 인사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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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말 /연합뉴스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인사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석 인사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감사의 의미와 앞으로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하는 인사말을 의미한다.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전하는 '추석 인사말' 상위에는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이라는 문구가 올라와 있다.



그 뒤를 이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등의 인사말이 있다.

외에도 "추석 연휴 고향 가시는 길 안전 운행하시고 여유 있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향길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오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뜻깊은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등이 있다.

거래처에 보낼 경우에는 "귀사와 함께 일할 수 있어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올 추석에는 그동안의 성과로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십시오", "밝고 둥근 보름달이 행복을 기원하는 추석입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보살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등이 있다.

선생님게 보낼 경우에는 "올해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꽉 찬 보름달만큼 행복이 넘치는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항상 저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등이 있다.

한편 추석은 음력으로 8월 15일을 일컬으며, 가을의 한 가운데 달을 뜻한다.

가을 추수 무렵에 있는 명절인 추석은 새해를 시작하는 설과 함께 가장 큰 명절로 꼽힌다.

올해 추석은 9월 24일 월요일이며, 26일 수요일은 대체휴일로 선정돼 오는 22일 토요일부터 5일간 추석 연휴 기간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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