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21 09:23
나한일 딸 나혜진과 유혜영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TV조선/MBC>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나한일 딸 나혜진과 전 부인 유혜영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나혜진 유혜영 얼굴 비교'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나혜진과 유혜영의 최근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형과 눈 부위가 비슷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나한일이 출연해 나혜진을 소개했다.

나혜진은 나한일 전 아내 유혜영과 사이에서 얻은 딸이다.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지만 현재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1990년생인 나혜진은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나한일과 함께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영화 '롤러코스터', '사랑해! 진영아', '족구왕', '인 허 플레이스', '임금님의 사건수첩',  드라마 '무신', '빛나거나 미치거나', '공항 가는 길', '시카고 타자기',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했다.

유혜영은 톱모델 출신 배우로 나한일과 1989년 결혼했지만 1998년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4년 만인 2002년 재결합했지만 2015년 또 다시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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